[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임원희가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깨소금 떨어지는 일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원희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2층 전원주택을 둘러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안으로 들어온 임원희는 거실에 있는 오락기와 김민교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임원희가 "신혼같다. 9년 차에서 나올 비주얼의 집이 아니다"며 칭찬하자 김민교는 "아이가 없어 매일 신혼처럼 산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함께 마당으로 나와 바비큐를 구워먹었다. 임원희는 이소영에게 "남편이 어느 때가 제일 멋있냐"고 물었고 이소영은"연기할 때가 기본적으로 제일 멋있고 그리고 사랑한다 할 때 멋있다. 예쁘다 해줄 때"라고 답했다. 이에 임원희는 한숨을 쉬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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