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3월부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산업단지 내 청년근로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시는 사업 시행과 관련해 이달 중 보건복지부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회보장기본법은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 신설 또는 변경의 타당성, 기존 제도와의 관계,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 및 운영방안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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