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중복할인 등 혜택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인터파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1일까지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국내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발맞춰 타임 프로모션, 신선 제품 카테고리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한 개의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초특가' 카테고리가 열린다.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 식품부터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여행 관련 상품, 공연 상품 등으로 구성되고 최대 4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14일 샤오미 캐리어 20인치(4만8900원), 18일 CJ 스팸 8호(1만9900원), 23일 정관장 홍삼원 50ml 30포(1만7900원) 등이다.

구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주요 설날 선물세트를 ▲3만원 이하 ▲3만원 이상 5만원 이하 ▲5만원 이상 등으로 구성한 가격대별 카테고리도 선보인다.

1등급 농협안심한우 등채반 선물세트 1.5kg(11만9000원), 서귀포 한라봉 2kg(1만1900원) 등의 신선 제품과 한산소곡주 1.8L(1만9000원), 창평한과 호정가 선물세트 4호(6만1750원) 등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기획전 내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식품 카테고리 전용 10% 중복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해 식품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인터파크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식품 카테고리 전용 카드사 모바일 청구할인(NH농협, KB국민카드 등)으로 최대 6%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