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에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주를 중심으로 실내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여러건 접수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북과 울산에서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감지하고, 경남 지역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진동을 감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