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하나카드는 SK플래닛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인 ‘시럽 월렛(Syrup Wallet)’과 ‘하나 체크 멤버십’ 서비스를 카드사 최초로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결제한 체크카드 실시간 승인정보를 통해 주변지역 내 2차 결제 확률이 높은 가맹점 업종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시럽월렛의 '지오펜싱(Geo Fencing)' 기술로 고객이 설정한 지역 안에 진입할 경우 해당 지역에서 가장 혜택이 많은 체크카드를 추천해준다. 일정기간 고객의 카드결제 정보가 축적되면 소비패턴을 분석해 요일별 또는 시간대별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쿠폰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런칭을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시럽월렛으로 하나 체크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가습기 특가 9900원 득템 이벤트와 CU편의점 쿠폰(1000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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