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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8일 베이징에서 차관급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또 미국산 대두를 대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시작된 전날 중국 국유기업들은 대량의 미국산 대두를 구입했다. 중국 국유기업들이 사들인 미국산 대두의 양은 최저 18만t에서 최대 90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이 구입한 미국산 대두는 올해 3월 안에 모두 선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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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달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이후 중국이 미국산 대두 대량 구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의 대량 구매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무역협상 중에 있는 미국을 향한 유화적 제스처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대두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산 대두 수입을 거의 중단했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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