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25분 기준 파멥신은 전 거래일 대비 6.93%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됐다. 파멥신은 종가 기준, 지난 달 18일 6만1400원에서 지난 2일 8만1000원까지 큰 폭으로 상승해왔다. 장중 8만6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연일 약세를 보이며 이날 장중 7.33% 하락한 6만9500원까지 미끄러졌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억원, 78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으며 매도 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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