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지역 560개 공립 초등학교 예비소집
올해 입학대상자 7만8118명 대상 … 불참시 아동 소재파악 대상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8일 오후 2시 서울 지역 560개 공립 초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모두 7만8118명으로 지난해 7만7252명보다 1.1%(866명) 늘었다. 2018학년도에는 전년대비 2.05%(1615명) 줄어든 규모였다.
입학 대상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입학 등록시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돼 있지 않은 신입생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과후돌봄을 원하는 학부모는 수요조사서 또는 학교별 개별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입학 후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에서 실시되는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미리 취학통지서를 제출한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돼 있지 않은 신입생은 별도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과후돌봄 수요조사서는 온라인 제출이 안 되므로 반드시 예비소집 때 제출해야 한다.
예비소집일에 각 학교에서는 준비한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사항 등 학교 안내자료를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등록 후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예비소집 불참 아동들에 대한 소재 파악이 사회문제화 된 이후에 과거와 달리 예비소집 참석 여부가 매우 중요해지고 불참 아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학부모들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사전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예비소집 불참아동으로 분류돼 학교에서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거나 부모에게 연락을 하게 되므로 사정상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등록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밝혀야 한다.
또 부득이하게 학교에 사전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는 가능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 의사를 밝혀야 예비소집 불참으로 인한 소재파악 대상 아동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예비소집은 서울시내 560개 공립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것이며, 사립 초등학교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부푼 기대를 안고 처음 학교에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예비소집일에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 등을 둘러보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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