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방문·서류 제출 없이 실시간 가입 가능…거래처별 최대 5000만원까지 손실 보장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 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공적 보험제도다. 지금까지는 영업점을 방문해 심사서류를 제출해야만 보험가입이 가능했다.
온라인 간편보험으로 보험계약자가 가입할 수 있는 총 보험한도는 2억원이며 거래처별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보험료율은 일반적인 매출채권보험보다 낮은 1~1.5% 수준으로 우대 적용해 기업의 부담도 낮췄다.
신보는 또한 올해 상반기에 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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