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니시코리 케이(30·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복수 매체에 따르면 니시코리는 "힘든 경기였고, 스타트가 좋지 않았지만 나 자신의 테니스를 되찾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무엇보다 시합 내용이 좋아서 기쁘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호주 오픈을 맞이하고 싶다.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출발"이라며 "호주 오픈에서는 8강 이상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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