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오늘(7일) 전국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가득해 바깥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ㆍ강원 영서ㆍ충청권ㆍ호남권ㆍ영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는 국내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 크다. 이날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되겠다. 또한 중국 스모그 등 국외 미세먼지 유발 원인들이 유입되면서 농도를 더욱 높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ㆍ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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