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과 중국이 오늘부터 차관급 무역회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들의 경제는 별로 좋지 않다"며 "그 부분(경제가 부진하다는 점)이 그들이 합의에 임하도록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도 중국과 합의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미·중 차관급 협상은 양국이 90일 무역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공식적인 만남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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