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P는 오는 7일부터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에서 진전이 있을 경우 한층 높은 수준의 협의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왕 부주석 간 회담이 검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대표단을 이끄는 왕 부주석은 시진핑 집권 1기 당시 반부패 개혁을 주도하는 등 주요 사안의 소방수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특히 중국측이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