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2019년 신년식을 열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지난 30년 간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핵심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기후환경 변화 등 시대 흐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글로벌 플랫폼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영방침인 '코웨이 트러스트 리퓨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깨끗함의 가치를 전하는 코웨이의 본질에 열정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자는 약속을 의미한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신뢰와 혁신의 확장 ▲시대 변화에 선제적 대응 ▲글로벌 성장 궤도 형성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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