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년을 맞이해 백화점 3사가 일제히 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가 ‘모피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진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대거 참여, 99만원 ‘가심비’ 한정 상품을 앞세워 고객 몰이에 나서는 것.
각 점포별 최대 80% 할인된 특가상품도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피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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