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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치 '760만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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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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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기아차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치로 760만대를 제시했다.
현대차 는 2일 공시를 통해 올해 내수 71만2000대, 수출 396만8000대 등 총 468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기아 는 내수 53만대, 수출 239만대 등 총 292만대 판매 목표치를 내놨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치는 760만대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 755만대보다 5만대 상향한 수준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2013년(741만대) 이후 5년 만에 최저 목표치를 정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의 연초 판매 목표치는 2013년 741만대, 2014년 786만대, 2015년 820만대, 2016년 813만대에 이어 2017년 825만대로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700만대선으로 급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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