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스마트공장 확산, 특허공제 기반조성,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등 4차 산업혁명 플랫폼 마련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공정한 시장조성을 위해 대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원가제 도입과 같은 새로운 정책대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2018년 한 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눈은 호랑이와 같이 늘 예리하게 유지하면서도 행동은 소처럼 착실하고 끈기있게 한다'는 뜻을 지닌 호시우행(虎視牛行)을 꼽았다"며 "이는 역대 최대치의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논의 등 경영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업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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