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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아시아자본투자대상]대신증권, WM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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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초대형 투자은행(IB)이 탄생하는 증권업계 지각변동 환경 속에서 대신증권 은 차별화된 고객자산관리(WM)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브로커리지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WM중심의 사업모델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대신증권은 올해 10월 말 기준 총자산이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작년 말 46조원에 비교하면 1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개인고객들의 금융자산인 리테일 자산이 지난해 대비 25.6%, 7조원 이상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는 등 WM부문의 빠른 성장이 부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WM의 본질을 ‘지불쓰남’ 이라 정의하고 있다. 고객들의 자산을 ‘지키고, 불리고, 쓰고, 남겨주게 하자’는 의미다. 철학도 남다르다. 대신증권의 WM철학은 ‘금융의 도덕적 선(善)’을 지키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산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는데 헌신하는 것’ 이다. 이러한 철학은 고객이 100세에도 재무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최고의 WM솔루션을 제공하자는 목표로 연결된다.

대신증권은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아닌, 대신증권에 와야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발 빠르게 소싱해 제공하고 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의 연령, 목적 등 세부사항과 자금의 성격에 따라 정기예금신탁, 머니마켓랩(MMW)과 같은 초저위험 상품부터 국내·외 주식, 자문사 일임연계상품과 같은 초고위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준비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상품마케팅 또한 회사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이뤄지고 있다.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는 여러 평가와 역량심사를 통해 선발된 53명의 최정예 PB 금융주치의와 PB매니저가 담당한다. PB매니저는 모두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세무, 상속, 증여, 법률 등 전문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자산관리를 하는 개인고객들에게는 자체 개발한 대신로보어드바이저, 벤자민 등 대신금융그룹의 IT역량을 집약시킨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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