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미국의 세제개편안이 하원 표결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3시경 하원의회는 ‘찬성 227’ 대 ‘반대 203’으로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해를 넘길 것이라는 당초 예상 보다 이른 시점이었다는 점과 법인세 인하폭이 기존 35%에서 21%로 당초 전망보다 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남은 절차는 19일 저녁 혹은 20일 오전으로 예상되는 상원의회의 표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가이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세제개편안이 하원을 통과한다면 상원에서 부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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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의 집권 1년 차는 합격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세제개편안 가결…“227 vs. 203”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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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하원 통과 직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금 인하에 호의적인 표결에 동참해 준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을 비롯한 위대한 공화당 의원들에게 축하의 뜻을 보낸다”고 밝혔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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