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과 감사반 등 감사인을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오는 26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결산감사를 앞두고 회계현안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는 감독당국의 결산감사 시 당부사항 및 회계법인의 감사업무 애로사항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외부감사시장의 현황을 진단하는 한편, 지난 10월 말 전면 개정된 외감법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회계감독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2017년도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주요 계정과목과 관련된 감사절차 소홀 등 주요 지적사례를 설명하고 연도별 테마감리 실시결과 및 주요지적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테마감리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와 관련 유의사항 등도 안내하고 2017년 품질관리감리결과 주요 취약부문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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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감사계약 체결 보고시 주의할 사항, 최근 외감법 전면개정에 따른 외부감사인 선임ㆍ지정과 관련된 FAQ를 설명하고 우발부채 주석공시에 대한 회계기준 내용 및 주요 누락사례와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법인 등과의 회계현안 및 감독방향의 공유, 기말감사시 유의사항 전파 등을 통해 회계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하고, 감사업무관련 애로사항과 기업들의 현안사항 등을 수렴하는 등 감독기관과 회계업계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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