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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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11일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 140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진행자가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동원하는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숨기는 장소가 한정돼 있다”라면서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기발한 생각을 많이 한다. 국세청이 소개한 재산 추적 조사 사례를 보면 밀린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들의 온갖 꼼수가 다 나온다. 마늘밭에 현금을 숨겨두거나, 2015년에는 재래식 가마솥에 놓인 부뚜막 아래 아궁이 안쪽에 현금 뭉치를 숨겼는데 여기에서 한화 5억원과 외화 1억원 등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성섭 앵커는 이날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수 구창모와 배우 김혜선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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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기자는 “국세청에서는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제보하면 체납세금 징수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5~15% 지급율을 적용한다”라며 “최대 20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자의 신원은 절대 비밀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탈세 논란에 배우 김혜선 측은 "매년 열심히 돈을 갚고 있는 상황에서 체납자로 발표된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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