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0일 수출 조업일수 탓에 전년比 1.5%↓
조업일수 감안, 일평균 수출액 18억1000만 달러…전년比 12.6% 증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하루 적었기 때문이다.
11일 관세청이 배포한 '12월 1∼1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은 126억5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수출은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7일로 전년보다 1일 줄었다"며 "조업일수 변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1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고 말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47.3%), 석유제품(45.8%), 선박(12.0%) 등의 수출이 전년보다 증가했다.
반면 승용차(-32.1%), 무선통신기기(-30.6%) 수출은 감소했다.
수출이 늘어난 국가로는 중국(10.5%), 베트남(10.5%) 등이 있다. 미국(-6.6%), 유럽연합(-28.1%), 일본(-4.1%) 등은 줄었다.
수입은 138억400만달러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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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69.0%), 반도체(4.8%), 기계류(12.7%), 석유제품(24.7%)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늘었다.
무역수지는 11억5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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