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재정협력 강화를 위한 '제11차 국제세미나'가 11일부터 이틀 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과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7개국 고위 공무원과 IDB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지방재정, 성과주의 예산, 중장기 재정전략, 국가재정정보시스템, 참여예산 제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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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이번 세미나가 서로의 재정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 중남미 간 재정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홍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0여년 간 중남미 8개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는 등 경제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최근 협조융자사업(1억달러 규모)을 3억달러 규모로 확대, 보다 많은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경제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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