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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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올해 많은 일이 있어 내년이 훨씬 더 기대되고 앞으로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음악,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0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기자회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THE WINGS TOUR’의 마지막을 앞두고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18일부터 시작한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2월에 윙스 투어, 5월 빌보드, 9월 컴백, 10월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까지 2017년 너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 모든 성과들은 팬 여러분 덕분이다”고 말했다.


슈가는 “전 세계를 돌며 많은 팬분을 만나서 즐거웠고 저희가 에너지를 받는 투어였다”며 “매 공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어느 하나를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순간이 기억난다”고 전했다.


제이홉도 “투어를 하면서 남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불러 주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는구나’하고 느껴 많은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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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8일과 9일 열린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에서 ‘Born singer’와 ‘BTS Cyper PT. 3 : KILLER’, ‘봄날’의 가사를 바꿔 부른 RM은 그 이유에 대해 “‘Born singer’는 데뷔를 막하고 썼던 곡이기에 현재 시점에서 가사를 수정하면 더 진정성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RM은 “‘BTS Cyper PT. 3 : KILLER’은 스스로 가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깨닫고 수정했고 ‘봄날’은 저희가 이제는 겨울을 뚫고 왔다고 생각해 가사를 바꿔 불렀다”고 덧붙였다.


논란을 겪은 방탄소년단은 이를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이 때문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 단일 앨범 142만장 판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200’ 동시 차트 인, 미국 3대 방송사 ABC, NBC, CBS의 러브콜을 받는 등 케이팝 그룹 최초, 최다의 기록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 슈가는 “미국에서 초대를 받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엘렌쇼’ 같은 경우 그날 갑자기 생긴 스케줄이라 팬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 덕분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앞서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인 RM은 “‘Born singer’는 저희가 가장 힘들고 의미가 많을 때 쓴 것이어서 노래를 부르면 가슴 찡한 울림이 있다”며 “멤버들 보는데 예전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자 제이홉은 “어제 (눈물을) 많이 참았는데, 오늘은 윙스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섭섭함과 아쉬움 때문에 위험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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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18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슈가는 “콜라보 제의가 많이 와서 많은 기대를 해주셔도 될 것 같다”며 “되게 의외인 콜라보가 있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RM도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다음 시리즈 앨범을 벌써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투어가 끝나는 대로 새로운 투어로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고 예고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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