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올해 최고 게임 선정…'2017 G-랭크 서울' 개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올 한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G-랭크 서울' 시상식을 상암동 S플렉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G-랭크 서울'은 게임 창작 활성화 및 콘텐츠 다변화 등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CJ E&M과 공동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모바일, 온라인, 콘솔 등 장르(플랫폼)와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게임 중 부문별로 최고의 게임을 선정해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대상에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대상 외에도 본상(온라인 - 화제성 부분, 독창성 부문, 작품성 부문)과 특별상(글로벌 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시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자를 육성하고, 게임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스타트업을 선정해 '챌린지 서울 최우수상'과 '챌린지 서울 우수상'을 별도로 시상했다.
'챌린지 서울 최우수상'은 이위웍스의 '마녀의 샘3'이, '챌린지 서울 우수상'에는 1인 개발자인 스튜디오HG의 '오버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모바일 부문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화제성 부문, 넷이즈게임즈의 '음양사 for kakao'가 독창성 부문, 넥슨의 '다크어벤저 3'이 작품성 부분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특별상 마케팅 부문에서 텐센트의 '펜타스톰 for kakao'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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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시 및 게임계 인사, 언론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OGN 채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박대우 시 경제기획관은 "게임 개발자 및 스타트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발전은 물론 좋은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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