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상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 노상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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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노상래 감독이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사령탑에서 자진 사퇴한다.


노 감독은 4일 "올 시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나를 믿고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마지막 경기까지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둬 많은 아쉬움이 남고 팬들에게 미안하다. 선수들을 믿고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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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올해 열네 경기 무승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강등권 싸움을 한 끝에 10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노 감독은 저조한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사퇴를 결심했다. 그는 2014년 11월29일 전남 감독에 취임해 2015년 전남을 9위에 올려놨다. 지난해에는 5위를 달성하며 K리그 승강제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재임 기간 김영욱, 이슬찬, 한찬희, 허용준 등 전남 유소년시스템 출신들이 프로에 데뷔, 성장할 있도록 했다. 지역 행사 및 친선 축구대회 등 지역 협력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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