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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러시아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또 다른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비판했다.


외무부는 이어 한미 당국의 자제도 주문했다. 외무부는 "북한은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하고 미국과 한국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된 유례없는 규모의 비정례 공군 훈련을 중지할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이 훈련은 폭발 위험이 있는 정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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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로운 미사일 도발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는 "모든 문제의 장기적이고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 방안의 효율적 모색은 집요하고 적극적인 정치·외교적 노력으로만 가능하다"고 했다.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북한의 또 다른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라고 논평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발사를 비난하며 한반도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개되지 않도록 모든 관련국이 필요한 냉정을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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