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류승완 감독

'군함도' 류승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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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승완 감독이 중국 영화관계자들을 만나 촬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류 감독이 다음 달 1일 북경전영학원에서 하는 '마스터클래스'에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와 함께 참석해 한중문화 교류 및 영화 현장 지식 등을 설명한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7월 개봉한 '군함도'를 관람하고, 관객과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군함도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이준동 영진위 부위원장은 "역사적으로 같은 아픔을 겪은 중국 관람객들에게 군함도 상영은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한중 교류 관계를 진전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영진위는 2012년부터 '한국 감독 쇼케이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감독을 중국에 꾸준히 소개해왔다.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갈등으로 한중 관계가 악화돼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자 기존 다른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를 해외에서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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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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