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문화재청의 ‘2017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역의 문화재에서 체험·교육·강좌·전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문화재 보존정책을 문화재의 활용·활성화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역 기념물 제190호 계룡 사계고택을 활용한 ‘유유자적 사계고택체험과 기념물 제138호 예산향교를 활용한 ’예산향교에 효심이와 충심이가 떳다‘ 등 두 건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포함시켰다.

특히 ‘유유자적 사계고택체험’은 3년 연속 우수 사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계룡 사계고택은 조선후기 예학의 대가 김장생이 말년에 거주하던 사랑채 건물로 도와 계룡시는 이곳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및 예(禮) 체험교실, 인문학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했다.


또 예산향교는 조선 태종 재위기간(1413년)에 처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대성전과 명륜당 등 건물이 남았다. 도와 예산군은 예산 향교에서 충·효 길 체험, 향교의 역사문화탐방, 전통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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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역사·문화자원으로써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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