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4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 적용해 험로 주행성 높여

기아차, 군용 '모하비' 20여대 공군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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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기아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를 군용으로 개조한 차량 20여대를 공군에 납품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용 모하비는 최대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상시 4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을 적용해 일반 모하비 대비 험로 주행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국방색 위장도장, 24V 무전기 전원공급장치, 통신장비 장치대, 루프박스 등을 적용해 군 작전 수행력을 높이고 자동8단변속기,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의 편의사양도 갖췄다. 특히 군용 모하비는 별도의 차체 변형 없이 군 작전 수행에 필요한 각종 조건들을 충족시켜 국방 예산 절감과 작전 상황별 활용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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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800 전일대비 9,300 등락률 -5.22% 거래량 2,723,707 전일가 178,100 2026.05.15 15:05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관계자는 "군용 차량으로 납품된다는 것은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며 "군용 모하비를 육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여러 군에 납품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군용 모하비 납품을 통해 2012년 레토나(모델명 K131)를 끝으로 단종된 1/4톤 군용 차량 부분에 재진출함으로써 ▲소형전술차 계열 ▲1 1/4톤 계열 ▲2 1/2톤 계열 ▲5톤 계열 ▲15톤 계열 등의 전방위적인 군용 라인업을 보유한 군용차량 전문 업체로 거듭났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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