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이날 MOU 체결식에서 "대통령이 한국 제약산업계와의 공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성공적 협력은 물론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우즈벡을 거점으로 한 독립국가연합(CIS) 진출은 큰 의미가 있고, 이를 위해선 양측의 실무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핫라인 개설이 중요하다"며 "소통창구 지정을 요청했고 우즈벡 측이 이를 수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측은 클러스터 조성부터 재원조달, 제도개선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환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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