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식재산인상은 지식재산과 관련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미래가 촉망되는 청년에게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지역 지식재산진흥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지식재산위원회 발족, 지역 지식재산진흥계획 수립을 통해 전국 지자체 지식재산 지원체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 시·도별 지식재산 출원률이 전국 4위에서 전국 3위(1만5298건→1만6435건)로 상승(2016년 특허청 발표)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수요와 지식재산권 증가를 고려해 전국 유일의 사업인 '지식재산-기술 CROSSOVE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원 시 투자유치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과 기업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산업 육성정책과 지식재산 발전정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와 지식재산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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