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전남 함평군 거점소독시설 방문"


25일 오후 함평군 AI 거점소독시설 현장점검차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전영재 순천부시장으로부터 순천시 AI 방역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25일 오후 함평군 AI 거점소독시설 현장점검차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전영재 순천부시장으로부터 순천시 AI 방역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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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주말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오전에는 전북도청(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오후에는 전남 함평군 거점소독시설(학교면 월산리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겨울철 들어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AI가 처음 발생했고, 전남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현장방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 총리는 전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을 방문해 전북도지사와 AI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으로 철새도래지와 밀집사육단지가 있는 4개 시·군(고창군, 정읍시, 부안군, 김제시)의 단체장으로부터 AI 방역추진현황 및 대응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AI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에 대한 방역조치 상황, 야생조류에 의한 AI 유입차단 조치상황, 전통시장·소규모농가·가든형 식당 등 방역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다음으로, 전남 함평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전남도 정무부지사, 순천시 부시장, 함평군수로부터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총리는 거점소독시설의 소독시연을 참관하면서 소독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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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총리는 전북 고창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지난 18일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19일 두 차례에 걸쳐 관계 부처에 긴급지시를 했고, 20일에는 농식품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이 총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 초동방역을 철저히 하고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는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조하여 확실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AI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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