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2시 51분 11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0도·동경 129.35)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8㎞다.
이로써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6회로 늘었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60회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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