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대한약사회, 약국전용 결제 '팜페이' 서비스 운영업체인 크레소티와 손잡고 의약품 도소매 시장 관련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7월부터 국내 의약품 도소매 시장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했고, 결제 및 마케팅 등의 전략을 수립해 이를 크레소티와 공동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머니로 전국 약국에서 직접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크레소티와 제휴를 맺은 약국 및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결제 서비스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약국의 약사 및 사업주들에게도 하나멤버스의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의약품 도소매 결제 확대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크레소티와 공동마케팅도 진행한다. 의약품 유통 및 약사들에게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하나카드의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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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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