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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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기자로서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이므로 명예훼손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59.1%로 집계됐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이므로 명예훼손으로 봐야 한다’는 응답은 18.9%에 머물렀다.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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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30대에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응답이 7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69.3%)와 20대(59.6%), 50대(58.3%)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63.1%)이 남성(55.1%)에 비해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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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한편 최근 김광석의 딸 서연양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서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낸 가운데 서씨는 이 기자와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 김광석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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