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서 ‘국제안전포럼’ 개최

포항 북구 흥해읍의 한 도로가 지진 위험으로 통제돼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포항 북구 흥해읍의 한 도로가 지진 위험으로 통제돼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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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과 독일의 방재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포럼에는 서울을 비롯한 일본 도쿄, 고베,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4개 도시 방재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안전포럼은 각종 재난의 유형별 특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방재분야에서 유명한 히로미치 히가시하라 도쿄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세션1은 대도시 사회재난을 주제로 한다. 대도시에서 발생한 화재사례, 시설물 노후화, 신종 전염병 확산 문제 등을 얘기하고 대책을 찾아보는 것이다.


지진은 세션2에서 다뤄진다. 참가자들은 풍수해·지진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체제, 노후건축물 내진보강 현황 및 대책, 지진재해 대응체계의 현황과 과제 등을 얘기할 계획이다.


또 세션3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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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국제안전포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혹은 운영사무국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김준기 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최근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형태가 복합적이고 다양하며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외 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포럼이 서울의 도시특성을 고려한 방재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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