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21일 고위 당정청회의서 근본적 지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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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당·정·청은 오는 21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포항 지진 관련 근본적인 지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봉책이 아니라 내진설계 보강이나 인프라 구축 등 근본적 지진 대책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 여진의 불안감에, 설상가상으로 기온마저 영하로 뚝 떨어져 악조건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의 고통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눠야 한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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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자력발전소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피해정밀조사 마무리되는 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실질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오는 23일로 연기된 수능 시험도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주재의 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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