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韓 기업 해외탈출, 정부 반기업·좌파 정책 때문"
"청년실업 대책 세울 것"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탈출 러시를 하고 있다. 이 정부의 반기업 정책, 좌파 사회주의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 일본의 기업들은 전부 해외에서 돌아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베트남 현지에서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보고, 그 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알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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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구미공장이 베트남으로 가서 만들어낸 일자리가 10만개"라며 "협력업체까지 합치면 2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베트남에서 창출되는데 우리나라의 일자리는 자꾸 줄어드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지금 청년실업이 사상최악"이라며 "이런 문제를 전체적으로 한국당에서 한번 파악해보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나간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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