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국 장·차관 및 유네스코 등 관계기구 220여명 참석

"아시아-유럽 교육교류 넓히겠다"…제6차 ASEM 교육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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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교육부는 오는 21~22일 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음 10년을 위한 협력 - 공동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실천까지'라는 주제로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스위스, 아일랜드, 라오스, 슬로바키아,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 19개국 장·차관(장관 10, 차관 9)과 42개국 회원국 대표단 및 유네스코(UNESCO) 등 11개 관계기구에서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ASEM 교육협력 4가지 분야 중 ▲청년 고용 증진 ▲아시아-유럽 간 인적교류 확대를 주요 의제로 삼고 각 회원국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첫째 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고용 증진을 위한 미래 ASEM 교육협력' 의제에 대해 4개국 장·차관(아일랜드 장관, 필리핀 장관, 스위스 장관, 태국차관)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다음 날에는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미래 ASEM 교육협력에 대해 슬로바키아 장관, 인도네시아 장관, 루마니아 차관, 중국 차관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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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장관회의 개최국으로서 ASEM 교육협력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초의 장관선언문 '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의 온라인공개강좌(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협력 채널을 확보하는 'ASEM 무크 이니셔티브(ASEM MOOC Initiative)'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이번 장관회의가 지난 10년간 아시아와 유럽의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온 아셈 교육협력의 향후 10년의 방향과 비전을 수립하는 역사적인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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