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덴티움,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 입증…커버리지 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0일 덴티움 덴티움 close 증권정보 145720 KOSPI 현재가 51,7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4.08% 거래량 66,942 전일가 53,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덴티움 대상 '익명 제보센터' 개설 얼라인, 6개 상장사 주총서 '최초' 기록 [특징주]덴티움,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4%↑ 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13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덴티움은 자체 생산 비중(주요 경쟁사 75%, 덴티움 94%)이 높아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주요 경쟁사 9.6%, 덴티움 26.2%)을 시현하며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액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6%대로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나타내는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 여부가 업체들의 향후 실적에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고 있다(2016년~2023년 CAGR 19.9% 추정).
덴티움은 2009년 중국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이 발생했으며(중국 수출액 2010년 5억 원 → 2016년 335억원 → 2017년F 452억원), 경쟁사 대비 효율적인 판매망 관리(100% 딜러상 체제)로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시현하고 있다. 향후 2018년 11월에 완료될 상해 생산공장에서의 직접 생산을 통해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덴티움의 2018년 매출액은 1,880억원(YoY, +23.6%), 영업이익은 498억원(YoY, +25.0%)으로 전망됐다. 2018년도 중국 매출액은 국내 매출액을 넘어선 634억원(YoY, +40.3%)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도부터는 신흥국으로의 치과용 의료장비 수출 및 2017년 연내에 설립이 예정된 터키 및 이란 법인의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덴티움의 현재 주가는 2018년 기준 PER 20배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연평균 20%대로 고성장하고 있다"면서 "영업이익률 26%로 고수익성 기조가 유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현 주가 수준은 경쟁사 대비 할인 국면으로 판단되며 매수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