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인 V-클래식 매치' 2차전이 15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다.
올 시즌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에서 V-클래식 매치를 후원하기 위해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국배구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함께 V-클래식 매치에 가치를 더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자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했다.
2차전 경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단 테마곡과 선수별 응원곡이 담긴 CD를 제공한다. 구단은 저작권자의 동의 없는 응원곡 사용을 지양하고자 구단 테마곡 '승리하라 스카이워커스' 및 선수별 응원곡을 제작했다. 이밖에 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아 편곡된 응원곡(천안에서 놀아요·승리해도 될까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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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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