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B증권은 14일 코스맥스 코스맥스 close 증권정보 192820 KOSPI 현재가 185,7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4.23% 거래량 95,944 전일가 193,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코스맥스, 한·중·미 실적 긍정적…목표가↑" 코스맥스, 1분기 매출 '역대 최대'…'K뷰티' 타고 韓·美·中 모두 날았다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내년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맥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085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11억원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수치였다.

박신애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국내 고객사 수요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했다"며 "매출 하락, 계절적 비수기, 저마진의 마스크팩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2.0%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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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순이익이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상하이+광저우)은 일부 매출의 회계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된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고, 연초 증설 이후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등의 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22%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내년 실적 반등 가능성은 높게 점쳤다. 박 연구원은 "매출의 규모 및 성격에 따라 분기 수익성 변동이 큰 사업의 특성과, 대규모 증설로 인한 비용 증가(감가상각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대비 51억원 증가, 상하이 공장 인력 지난해 말 대비 400여명 증가)임을 감안할 때, 국내와 중국 매출의 고성장세만 유지된다면 영업이익률도 따라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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