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01대 제설장비로 겨울 대비
살포기 및 유니목, 덤프트럭, 소형트럭 등 101대의 제설장비 확보...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1673톤 총 489개소 비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제설?제빙 작업을 진행한다.
은평구는 살포기 및 유니목, 덤프트럭, 소형트럭, 청소차등 전체 101대 제설장비를 확보, 사전점검을 마쳤다.
또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제 1673톤을 총 489개소 취약지점에 비치, 눈길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올해 제설작업은 기존 제설방법에 효율성을 더하기 위해 1톤 소형차량에 액상살포 장치를 자체 제작, 사용할 예정이다.
또 제설차량 1대를 제작사로부터 무상임대계약 체결, 골목길, 보도 등 주민통행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투입한다.
아울러 은평구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을 유도하고 제설·제빙의 책임순위를 지정, 건축물의 소유자 및 입주자가 책임감 있는 제설작업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구의 제빙 ·제설작업 뿐 아니라 주민들의 한겨울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강설시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평구는 평시 ·보강시 ·제설근무 1단계에는 토목과가 24시간 상황을 지키고 있으며 2,3단계 발령시 제설종합상황실(U-도시통합관제센터)을 설치 ·운영한다. 토 ·일요일 공휴일 제설본부요원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겨울철 강설이 염려되는 제설대책 기간 동안 상황에 맞게 단계별 동원을 구축, 제설작업 편성 운영 및 해당부서에 임무를 부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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