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성장비결 "경쟁보다는 고객 중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클라우드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세일즈포스의 케시 블록 COO는 세일즈포스의 성장 비결에 대해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고 고객만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블록은 미국 경제 방송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강자들과 맞붙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정확하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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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고객의 ERP, 전자기기, 서버, 저장공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고객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것은 고객과의 연결 또는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 베니오프 CEO가 10년을 공들여 블록을 영입하면서 세일즈포스의 매출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블록이 입사할 당시 세일즈포스의 매출액은 41억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2019년 세일즈포스의 매출 전망치를 125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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