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한마음으로 이글스 정신 구현하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서 이글스 정신을 구현하자."
프로야구 한화의 한용덕 신임 감독이 선수단에 당부한 메시지다. 한 감독은 5일 일본 미야자키의 시가이아 리조트호텔 미팅룸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면서 "단합과 열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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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일 한화의 제 11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이글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레전드 출신으로서 팀의 재건을 목표로 내세웠다. 6일 오후 12시30분 일본 미야자키 히무카구장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수단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패배의식은 버리고 나도 야구를 잘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각오로 이번 훈련과 내년 시즌에 임하자.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파이팅 해 보자"고 독려했다.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주장 역할을 하는 최진행은 "감독님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감독 자리까지 오른 분이다.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분" 이라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과거 이글스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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