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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동서발전이 가지고 있는 발전운영 분야 노하우와 한전KDN의 전력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전자부품연구원의 무선에너지 전송 기술 및 센불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무선으로 전원이 공급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반 상용 IoT망을 사용하지 않고 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과 LoRa중계장치를 이용한 융합통신망을 구축, 경제적인 통신 인프라(통신비 무료, 초기 구축비용 절감)를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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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전반 및 운탄설비에 자가발전이 가능한 무선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발전설비를 감시 진단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설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전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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