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4억위안 역외위안화 공모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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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DB산업은행이 지난달 27일 홍콩 및 대만 채권시장 등을 대상으로 총 14억 위안(2억1000만달러 상당) 규모의 역외 위안화 채권을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역외 위안화 채권의 만기는 3년,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4.5%(미 달러화 스와프 후 리보(Libor)에 0.43%를 더한 수준)이다. 이는 산은 유통금리 및 타 공모시장 대비 유리한 조건이란게 산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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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관계자는 "성공적인 역외 위안화시장 재진입을 통해 대외 신뢰도 확인했다"면서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북한 리스크 등에도 불구, 한국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견조한 위안화 시장에서의 발행 추진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 분포는 대만 73.9%, 홍콩 18.8%, 기타 7.3%다. 은행,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발행 공동주간사는 비엔피 파리바(BNP Paribas),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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