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장흥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건강체험관 곡성군부스를 운영하여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8개 전시관중 건강100세관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곡성군은 ‘장미화관 만들고, 셀카힐링~’이라는 주제로 조화 장미꽃을 이용한 화관만들기 무료체험 후 셀카찍기, 사진 찍어주기 등 체험공간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곡성군 특산품으로 메론, 피토란, 토란관련 제품(토란빵, 토란미숫가루, 토란쿠키 등)을 전시하고 토란쿠키, 토란빵은 시식체험도 같이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에 박람회장 방문관광객들에게 1004종의 장미공원, 증기기관차의 추억을 살리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곡성군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계속되는 행사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군 홍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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