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리테일, 실적 모멘텀 둔화…목표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23일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9,4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26% 거래량 777,982 전일가 28,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계엄에 울다가 BTS로 웃었다…편의점 투톱, 1분기 성적표 '好好' 에 대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주가는 지난 5월초 5만7900원을 고점으로 큰 폭 하락했는데, 유통업에 대한 규제강화 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정적 이슈 때문이었다"면서 "연간 수익예상과 멀티플을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057억원(YoY 11.0%), 영업이익은 721억원(YoY -15.5%)으로 전 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저임금 상승과 유통산업에 대한 공정위 규제 강화 움직임 등으로 주력사업인 편의점과 슈퍼마켓 부문에 악재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신규 출점 수요 증가로 적극적인 매장 확장(상반기 점포 순증은 1048개로 전년비 39% 증가)이 가능했지만, 하반기에는 신규 출점 속도에 상당한 제동이 걸릴 것으로 판단됐다.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편의점과 슈퍼마켓 부문의 수익성 훼손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슈퍼마켓은 개인슈퍼 및 온라인(모바일)업체 등과의 경쟁심화로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광고판 촉비 증가 등으로 구조적인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부문은 파르나스타워 임대 매출 등 으로 매출액은 소폭 증가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사드 영향에 따른 투숙율 하락 및 임대수익 감소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타부문은 지난해 4분기 평촌몰 매각에 따른 기존 임대수익 감소와 올해 2월부터 ㈜왓슨스코리아 손익 연결로 반영하면서 영업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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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영업환경을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수익예상이 하향 조정됐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3%, 6.0% 하향됐다. 편의점의 경우 신규 출점 둔화에 따른 성장성 크게 위축될 것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수익성 둔화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비 각각 11.7%, -11.2% 증감한 8조2668억원과 1936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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